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/군사력 비교 (문단 편집) == 북한군 무인기 == 2014년 [[북한 무인기 추락사건]]으로 떠오른 새로운 변수로 전시에 북한군이 자폭 무인기를 활용한다는 이야기로 언론에서는 생화학 무기, 핵 따위를 장착해 공격한다는 이야기가 한때 논란이 되었다. 하지만 2014년 당시 북한의 무인기 수준을 보면 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평가였다. 당장에 북한이 현재까지 운용한 무인기로는 국군의 전략 목표를 타격할 만한 탑재중량이 안 나오므로 기껏해야 테러용으로밖에 못 쓴다. 언론에서 떠돌던 핵이나 EMP는 말할 것도 없이 탑재 불가능이다. 실제로 탑재중량이 너무나도 낮다보니 정찰수단 용도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카메라 자체를 무인기에 일체화 시키지 못하고 일반 DSLR사진기를 그냥 무인기에 다는 [[이뭐병|실로 한심하고, 그저 밑도 끝도 없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모습]]도 보여준다. 무엇보다 이 무인기가 중국에서 민수용으로 파는 무인기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이니 사실이라면 북한의 기술력으로는 제대로 된 자폭 무인기는 꿈도 꿀 수 없다. 문제의 무인기 탑재중량은 고작 1kg 수준으로 수류탄 서너 개 달면 땡이다.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은 착각이 아니다. 약 100년 전의 제1차 세계 대전과 같은 수준일 뿐이다.[*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746324|이미 김정은이 “활을 적들과의 싸움에 써먹어야 한다”고 지시했다고 한다.]] 출처: 중앙일보 “전쟁 때 활쏘기를 활용하라” 김정은의 황당한 지시] 게다가 [[순항 미사일|자폭무인기]]라면 [[대한민국 국군]]이 양적, 질적으로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. 국군이 자폭무인기를 운용한다는 이런 연유로 [[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]]은 순항 미사일 등을 모두 무인기로 엮어서 규제했었다. 게다가 한국군은 이런 순항미사일을 다수 보유하기 전에도 이스라엘로부터 [[IAI 하피|하피]] 등의 특수목적용 자폭무인기를 120대를 인계받아 운용하고 있었다.[* 하지만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이후 [[자폭 병기#s-3.3|자폭 무인기]]와 [[순항 미사일]]의 용어가 분화되는 추세이다.]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한 [[순항 미사일]] [[현무-III]]이 북한이 보낸다는 자폭 무인기보다 우수한 점은 중장갑화된 목표물이나[* 예를 들면 적 사령부가 숨어있는 벙커나 적 전략시설. 북한이 운용가능한 대형무인기로는 남한에 건너오기 전에 탐지될 테고 무인기 추락사건 때 쓴 소형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지만 우리 군의 [[KEPD 350|타우러스]]가 출동한다면 웬만한 벙커는 다 파괴가 가능하다.] 특수한 목표물에 대한[* 예를 들면 이동표적, 위장표적 등. 실시간 통신기능으로 조종사가 직접 목표물을 찍어줄 수 있는 한국군의 순항미사일과 비교해 기술적인 수준이 1980년대에 머무른 것 같은 북한군 무인기로는 무리다.] 정확한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. 더구나 우리나라는 북한보다 더 뛰어난 정찰수단을 많이 보유했기 때문에 운용면에서도 월등하다. 2015년에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북한군이 운용하는 무인기는 5종류가 있다. 미국의 무인 표적기인 MQM107[* 해당 장비는 대한민국 공군 역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. 주로 공대공 유도탄에 대한 표적용으로 사용된다.]를 이란으로 추정되는 국가에서 들여와서는 이를 자폭용 무인기로 도입하고 있는 것도 있다. [[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5101209010219848|北 열병식때 숨긴 군단급 무인기 개발정황 포착]] 또한 2019년 1월 신년행사때는 나름대로 드론쇼를 선보이기도 했다. 하지만 이것들을 하루 반짝 하면 끝나는 행사가 아닌 전시에 지속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다. 당장 [[https://youtu.be/cQeMpsyVknk?t=1135|이 드론쇼를 찍은 영상]]을 보면 관계자가 "형상요소들 계속 동작시키라"라며 목터져라 외치고 있는 판이다. 형상요소는 남한 말로 "조형물"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. 영상을 잘 보면 해당 멘트가 나오는 시점에 조형물의 조명이 점점 어두워졌다가 순간 꺼졌다 다시 켜진다. 축제 한답시고 레이저에 조명에 온갖 부하를 다 주니 전력 공급 계통이 버티지를 못하고 반쯤 맛이 간 듯... 다만 이와는 별개로 현재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52&aid=0001502255&date=20201015&type=2&rankingSeq=8&rankingSectionId=100|군 내의 대응체계에 대한 정비가 완비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.]]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. 특히 [[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]]에서 국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도 불안요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